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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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제인형 살인사건 시리즈

책 소개

여섯 명의 신체를 이어붙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되었다!

하나로 꿰매진 몸통, 여섯 명의 희생자!
2016년 4월 런던 도서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다니엘 콜의 『봉제인형 살인사건』. 《데렐 가족》을 히트시킨 ITV사가 TV판권을 획득하며 영국에서 드라마화 제작 확정된 이 작품은 신체의 여섯 부위를 바늘과 실로 꿰매 이어 붙인 살인사건이라는 섬뜩한 소재를 다루면서도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런던의 허름한 아파트에서 신체의 여섯 부위를 꿰매서 이어 붙인 시신 한 구가 발견된다. 각 신체 부위는 서로 다른 사람의 몸에서 가져온 것이므로, 희생자는 총 여섯 명이다. 여섯 명의 희생자가 누구인지, 그들의 공통점은 무엇인지에 대해 어떠한 단서도 없어 수사가 미궁에 빠질 무렵, 또 다른 편지 한 통이 울프 형사에게 전달된다. 편지에는 또 다른 여섯 명의 이름과 날짜가 적혀 있다. 런던 경찰이 봉제인형 살인사건의 희생자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엄청난 비밀이 드러나는데….

한줄평

한 번 잡으면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추리소설!

저자 소개

다니엘 콜

제56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 작가. 1975년 시즈오카 현 출생. 무사시 대학 인문학부를 졸업한 뒤, 『재회』라는 작품을 통해 일본 추리소설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최고 영예의 등용문이라 할 수 있는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하였다. 에도가와 란포상 제31회 수상자이면서 제56회 심사위원이었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요코제키 다이의 작품에 대해 현실에 대한 묘사와 인간의 감정 흐름에 대한 관찰이 뛰어나다는 평을 했다. 그의 작품들은 유혈이 낭자하는 사건 없이도 치밀한 구성력과 단정한 문장으로 미스터리 팬들을 작품 속으로 끌어당긴다.
주요 작품으로 『가면의 너에게 고한다』, 『루팡의 딸』, 『스마일 메이커』, 『피에로의 소원해결소』, 『닌자의 딸』등이 있다. 특히 『루팡의 딸』은 TV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화제가 되었다.

전 4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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